소그룹 모임 및 양육Between Bible Class : 언약개관,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등 성경을 공부하는 양육 과정
기초 양육 : 큐티 세미나, 구약/신약의 파노라마, 한눈에 보는 교리, 중보기도 세미나

• 쉴터모임
  쉴터(Shelter)는 창세기 33장 17절에 등장하는데,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 후 숙곳에 이르러 집을 지으면서, 자신의 가축을 위하여 지은 “우릿간”이 바로 쉴터를 의미합니다.
  “우릿간”은 히브리어로 “막”이라는 뜻으로, 구약에서는 “장막”, “피난처(신32:38)”, ”안식처”라는 의미로 사용되었고,
  신약에서는 “초막(마17:4)”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과 함께 예수님과 더불어 변화산에 올라갔고,
  그곳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게 되었을 뿐 아니라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대화를 나누시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마17:1~3). 이 때 감격한 베드로는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리이다” 라는 말씀을 예수님께 드립니다. 베드로의 입장에서는 ‘천국’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 그 곳에 ‘초막’
  즉, 참된 안식처를 짓고 싶었던 것입니다. 쉴터는 바로 천국을 꿈꾸며 모이는 소그룹 모임입니다.
  쉴터(Shelter)는,
  빛트인공동체를 구성하는 소그룹 핵심 단위로, ‘양육’과  ‘공동체의 공감’을 중심가치로 둡니다.
  소그룹의 다이나믹 속에서 말씀을 나누고, 기도로 삶을 공유하는 장이 바로 쉴터 모임입니다.
  뿐만 아니라 쉴터는 모든 사역과 공동체적 헌신에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교회의 모든 사역과 공동체 모임은 쉴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한 쉴터가 한 지역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쉴터(Shelter) 운영원리
  쉴터는 말씀을 통해 삶을 나누는 예배로, 일상에서의 지친 영혼을 회복하는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합니다.
  쉴터 모임은 절대로 성경공부만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쉴터 공동체를 이루는 모든 지체들의 삶, 받은 은혜, 갈망함,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꿈을 나누는 곳입니다!
• 양육
  빛트인 공동체 양육훈련은,
  기본적인 신앙을 점검하고, 더 깊은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훈련 과정입니다.
  구원의 서정에 따른 자신의 영적 위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하여, 말씀 훈련에 앞서 복음과 십자가,
  구원과 삶, 장래의 계획과 성화에 이르는 단계를 밟으면서,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과 진리에의 추구라는 성경의
  유일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